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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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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격

 한국타이어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격한다. 사진=한국타이어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타이어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격한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오는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격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최고 436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Stock Car)로 겨루는 경주 대회다.
스톡카 경주 대회로는 아시아에서 유일하며, 국내외 정상급 레이서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슈퍼 6000 클래스의 지난 시즌 챔피언인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을 비롯해 ‘인제레이싱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등 총 3개팀 소속 5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이 가운데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2017 시즌에서 전 라운드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며 '팀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을 차지한 강팀이다.

한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제 스피디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 3개 서킷을 오가며 10월 말까지 총 9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