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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와 국제유가 금값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상관관계… 보고서는 알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종전 기대 긴장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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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와 국제유가 금값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상관관계… 보고서는 알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종전 기대 긴장완화

국제유가 미국증시  달러환율 가상화폐 시세 비상이미지 확대보기
국제유가 미국증시 달러환율 가상화폐 시세 비상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그리고 S&P 500 지수가 크게 떨어졌다. 21일 NYSE 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01.95 포인트, 비율로는 0.82% 하락한 2만 4462.94에 거래를 마쳤다.(다우지수 DJIA 24462.94 -201.95 ▼ 0.82%)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99포인트 비율로는 0.85% 내린 2670.14에 마감했다.(S&P 500 2670.14 -22.99 ▼ 0.85%)

나스닥 지수는 57.18포인트,비율로 0.78% 낮은 7,238.06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시간 20일 미국증시와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기준 19일 미국 10년짜기 국채 금리가 연 2.92%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에서는 국채 10년짜리를 대표적인 시장 실세 금리지표로 보고 있다. 이 10년물 국채 금리가 바로 미국 증시의 금리수준을 가늠하는 바로 미터가 되고 있다.
미국 증시 애널리트들은 10년 짜리 국채 금리가 2.9% 선을 넘으면 주식쪽에 몰려있던 시중의 투자자금이 채권 쪽으로 몰려 들것으로 보아왔다. 미국의 주종 원유인 WTI Crude Oil (Nymex)은 배럴당​. 68.11달러를 지나고 있다. 전일 대비 0.3% 떨어진 상태이다. 금값도 떨어지고 있다.

가상화폐 시세는 전반적으로 오름세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세계의긴장이 완화돠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라가르드 총재가 제도권 화폐는 결국 소멸되고 장기적으로 가상화폐가 주역 통화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언해 주목을 끌고 있다. 라가르드 IMF 총재의 가상화폐 시대 예언 발언이 미국 증시 등에 알려지면서 가상화폐 시세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

이 같은 가상화폐 시세에 대한 기대 전망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코스피 코스닥 달러환율 국제유가 그리고 금값 등에도 영향을 줬다.

그야말로 국제유가와 증시 등이 떨어지면 가상화폐는 급상승하는 구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또 투자의 귀재로 불라는 워런버핏이 버핏과의 점심에서 가상화폐에 대해 과거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금융위기를 미리 예측해 명성을 쌓아온 금융 로버트 실러 교수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S&P 500지수 편입 기업의 실질 수익이 여전히 2015년보다 낮다"면서 " 주가 하락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상화폐가 앞으로 더 상승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