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가상화폐 비트코인 남북. 북미정상 회담發 다시 불꽃... 다우지수 소폭 하락, IMF "가상화폐 통화 시대 올것"

공유
20

가상화폐 비트코인 남북. 북미정상 회담發 다시 불꽃... 다우지수 소폭 하락, IMF "가상화폐 통화 시대 올것"

빗썸 오전 6시 23분이미지 확대보기
빗썸 오전 6시 23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암호화폐인 가상화폐 시장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가상화폐의 삼성전자인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20만원 상승 거래되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긴장완화로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오전 6시 23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1.28% 올라 996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4.92% 올라 9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5% 올라 69만 5000원이다.

퀀텀도 4% 올라 2만 1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03% 올라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34 2000원, 라이트코인 16 3500원, 대시 50만9000원, 모네로 29만8300원, 이오스 1만20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9270원, 재트캐시 29만9000원, 모나코 1만 3800원이다.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01.95포인트(0.82%) 하락한 2만462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93포인트(1.27%) 내린 7046에 장을 마감했다.
IMF(국제통화기금)의 라가르드 총재는 “제도권 화폐는 결국 소멸되고 장기적으로 가상화폐가 통화의 주역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언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