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가정의 달 제품 30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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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제일제면소, 시원한 메밀 칼국수 2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메밀의 은은한 향과 칼국수의 쫄깃함을 살린 메밀 칼국수 2종을 선보인다. ‘냉 메밀 칼국수’는 살얼음을 띄운 시원한 육수에 청양고추, 메밀순을 고명으로 올려 개운함을 더했다. ‘비빔 메밀 칼국수’는 양파와 고기를 볶아 만든 특제 양념에 쇠고기 장조림과 각종 채소를 비벼 매콤하게 즐기는 메뉴다. 이번 메뉴는 오는 6월 중순까지 제일제면소 매장(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광화문점 등 제외)에서 판매한다.
◇롯데주류, ‘배비치 포비든 바인(Babich Forbidden Vines)’ 선봬
롯데주류가 뉴질랜드 말보로산 화이트 와인 ‘배비치 포비든 바인 소비뇽 블랑(Babich Forbidden Vines Sauvignon Blanc)’을 내놓는다. ‘배비치 포비든 바인’은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와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인해 세계적인 ‘소비뇽 블랑’ 생산지로 인정받는 ‘말보로’ 지역에서 생산된 ‘소비뇽 블랑’ 품종 100%로 만들었다. 허브향과 느껴지는 레몬맛의 상큼함이 특징적인 알코올 도수 12도의 화이트 와인이다.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우유,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치즈큐빅’ 3종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국내 포션치즈 매출 증가에 발맞춰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치즈큐빅’ 3종을 내놨다. 서울우유의 최고급 원료로 만들어진 신제품 ‘치즈큐빅’은 조각 형태로 개별 포장된 포션치즈로 플레인, 햄맛, 그린티 총 세가지 맛이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즐거움’이란 슬로건 하에 휴식(플레인), 파티(햄맛), 디저트(그린티) 세가지 콘셉트로 타겟 및 상황별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맥도날드, 시원한 아이스 칠러 음료 3종
맥도날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복숭아, 애플망고, 딸기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 맛의 아이스 칠러 음료 3종을 내놨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선보인 ‘자두 칠러’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한 것에 힘입어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과일 맛의 아이스 칠러 음료 라인업을 강화했다. 맥도날드 아이스 칠러는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는 9월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스몰과 미디움 사이즈 각각 1800원, 2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