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형균과 함께 찍은 셀카사진을 올렸다.
민지영은 "드라이브 신호대기 중 찰칵찰칵. 아직 연애 중인 3개월 차 신혼부부"라는 멘트를 달아 달콤한 신혼을 자랑했다.
민지영은 이어 서툰 솜씨의 남편이 만들어준 떡볶이 사진을 공개하며 "잡탕 레시피지만 세젤맛"이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 사랑 형균씨~~!! 앞으로도 초특급 #요리 기대할께요 #사랑해 #행복해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나이 40세에 접어 든 민지영은 지난 1월 1살 연하의 남편 김형균과 결혼에 골인했다. MBC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