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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한섬, 벨기에 가구 브랜드와 이색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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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한섬, 벨기에 가구 브랜드와 이색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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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수습기자] 한섬은 자사 여성복 브랜드 ‘래트 바이티’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수입 인테리어 편집숍 ‘짐블랑(J’AIME BLAC)'에서 벨기에 가구 브랜드 '뮬러 반 세베렌(muller van severen)'과 협업해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뮬러 반 세베렌’은 벨기에 출신 사진작가 ‘피엔 뮬러’와 조각가 ‘안스 반 세베레’ 커플이 지난 2011년에 론칭한 벨기에 가구 브랜드다. 북유럽풍의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가구에 적용했다.
한섬은 전시회 기간 동안 2018 봄·여름(S/S) 시즌 ‘래트 바이티’의 대표 제품 20여개와 여름 시즌을 겨냥한 리조트룩을 선보인다. 스타일링 클래스, 미니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