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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소외 계층에 ‘나눔 플러스 박스’ 전달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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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소외 계층에 ‘나눔 플러스 박스’ 전달

김형수 수습기자

입력2018-04-23 14:01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수습기자]

홈플러스는 사내 봉사 활동 동아리 ‘나눔 플러스 봉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나눔 플러스 박스’를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서 지역 내 소외 계층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생필품, 가공식품 등을 '나눔 플러스 박스'에 담았다. 올해 말까지 강서구 지역 복지관과 연계하여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매월 ‘나눔 플러스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눔 플러스 봉사단은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전국 점포에서 봉사대축제가 열린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