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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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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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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수습기자] 농협유통 창립 23주년을 맞아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23일 충남 당진 조금리 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마을 입구와 하천 주변을 청소하고 농수로와 배수로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유통은 2011년 1사1촌을 맺은 조금리마을을 해마다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다. 또 마을 어르신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는 “농촌을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만들고, 농가에서 현실적으로 겪는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