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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주차' 오승현, 결혼 전 받은 '혼인교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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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주차' 오승현, 결혼 전 받은 '혼인교리' 눈길

배우 오승현이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가 결혼을 앞두고 혼인교리를 이수해 눈길을 끈다. 사진=오승현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오승현이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가 결혼을 앞두고 혼인교리를 이수해 눈길을 끈다. 사진=오승현 인스타그램
배우 오승현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가 결혼에 앞서 혼인교리를 이수해 눈길을 끈다.

오승현은 지난 23일 "오승현이 결혼 2년 만에 남편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고 임신 사실을 전했다.
앞서 오승현은 결혼 발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앞두고 천주교에서 혼인교리 이수한 증서를 올려 화제를 모은바 있다.

혼인교리란 약혼한 남녀가 혼인의 신성성과 사회성, 결혼과 가정생활, 자녀 교육, 혼인 성사 등에 대해 성당에서 강의를 받는 교리를 의미한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의 경우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 앞서 해당 강의를 받는다

한편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중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 그는 임신 8주차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