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철도운전직과 화학분석직, 토목직, 환경직, 응급구조/방제직 등이다. 근무지는 포항과 광양이다.
화학분석직은 화학관련 전공 또는 화학분석기능사 이상 보유자에 한한다.
토목직 역시 토목관련 전공 또는 토목산업기사 이상 보유자이며, 환경직은 환경관련 전공 또는 환경(대기, 수질, 폐기물, 토양 중 1분야 이상) 기능사 이상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또한, 응급구조/방제직은 응급구조 전공 및 응급구조사 1급 이상 보유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전형 절차는 오는 24일 까지 서류 접수 후 5월 중 PAT- 필기시험(일반상식, 수학, 한국사), 인성검사, 서술평가, 직무능력평가 등을 본다.
이어 5월 말 1차 면접을 보고, 6월 중에 조직, 가치적합면접 및 그룹 토론을 실시한다.
접수방법은 24일 저녁 6시까지 포스코 채용홈페이지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포스코는 "최종합격자는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기반 일학습병행제를 적용해 1년간 근무, 평가 후에 정규직 전화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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