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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해피시스터즈' 98회 심이영x이시강x김하림, 본격 삼각 로맨스?!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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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해피시스터즈' 98회 심이영x이시강x김하림, 본격 삼각 로맨스?! 긴장 고조

2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98회에서는 상은(한영)이 주만복(김동균) 치킨 집에서 일하게 된 일로 최재웅(오대규)과 다투는 가운데, 윤예은(심이영)은 민형주(이시강) 첫사랑 노유라(김하림)와 본격적으로 대랍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사진=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98회에서는 상은(한영)이 주만복(김동균) 치킨 집에서 일하게 된 일로 최재웅(오대규)과 다투는 가운데, 윤예은(심이영)은 민형주(이시강) 첫사랑 노유라(김하림)와 본격적으로 대랍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사진=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해피 시스터즈' 심이영이 이시강의 첫사랑 김하림과 본격 대립각을 세운다.

24일 오전 방송되는 SBS '해피 시스터즈'(연출 고흥식·민연홍, 극본 한영미) 98회에서는 윤예은(심이영 분)이 민형주(이시강 분) 집에서 그의 전 여친 노유라(김하림 분)를 만나자 충격을 받는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주만복(김동균 분)은 상은(한영 분)에게 치킨 집에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한다. 청소일을 해 온 상은은 만복에게 "나 여기서 일해도 되냐?"며 감격한다.

마침 최재웅(오대규 분)은 상은의 일로 한턱 쏜다며 민형주와 차도훈(성두섭 분)에게 치킨 집으로 오라고 전화를 건다.

상은은 갑자기 치킨 집에 나타난 형주와 차도훈을 보고 "재웅씨랑 여기서 만나기로 한 거야?"라며 깜짝 놀란다.

상은은 '여기서 알하는 거 알면 화 낼텐데 어쩌냐구'라며 애를 태운다.

앞치마를 두른 상은을 본 재웅은 정색을 하고 "상은씨 설마 여기서 일합니까?"라고 질문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나승미(김영임 분)는 강덕자(이상미 분)에게 예은과 형주를 허락해 달라고 떼를 쓴다. 밥 먹으라는 덕자에게 승미는 "식사 필요 없어. 나 단식투쟁하는 거 알면서"라며 빨리 허락해 달라고 압박한다.
이에 예은이 승미를 달랜다. 예은은 전화로 승미에게 "집에 가서 맛 있는 거 해드리면 좀 드실래요?"라고 물어본다.

형주네 집으로 온 예은은 형주의 첫사랑 노유라가 와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승미 옆에 있던 유라는 예은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먼저 인사를 건네 예은의 기를 죽인다.

민형주가 집에까지 찾아온 첫사랑 노유라와 현재 사랑 윤예은 중 누구를 선택할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심이영이 타고난 후각을 가진 샴푸 제조 달인 돌싱 윤예은 역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는 '해피 시스터즈'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