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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적인 한자리에서 정책 공유 및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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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적인 한자리에서 정책 공유 및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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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박대명 기자] 충북도는 지적제도와 지적재조사사업의 연구풍토 조성 발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지적 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을 민관합동으로 24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했다.

특히 곽호명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장과 이종환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시군 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적재조사사 업무의 연구과제 중 사전심사로 선발된 13편을 발표하고 지적측량수행자와 공무원간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과제 발표자에 대한 포상으로 지적분야 공무원 2명, 한국국토정보공사 2명, 지적재조사 분야 공무원 2명이 도지사상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오늘 선정된 최우수과제 3편은 오는 6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 될 전국 경진대회에 우리도 발표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곽호명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은 도민의 재산을 다루는 중요한 업무로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드론,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등 급속한 변화의 환경 속에 지적업무도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행정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명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