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D램은 연말까지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재고가 1주 초반 분량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낸드플래시는 작년 말 대비 1분기 말 2주에서 4주 분량으로 증가했다”며 “2분기 스마트폰 물량 공급을 위해 재고 수준이 4주까지 올라가지만 3분기부터 2주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컨콜] SK하이닉스 "D램 타이트한 수급에 재고 1주일 분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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