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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오비맥주 본아이에프 놀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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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오비맥주 본아이에프 놀부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오비맥주, 환경재단과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사진=오비맥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미래 세대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한다. 오비맥주는 24일 환경재단과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은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오비맥주가 운영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비맥주는 오는 6월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 환경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본사랑,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 개최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본사랑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25회 본죽컵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본사랑이 후원한다. 축구를 통해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건강 유지와 신체적 재활을 돕고 나아가 장애인 올림픽 등 각종 대회에 출전 가능한 축구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은 지난 2014년부터 대회의 후원을 시작해 5년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대회 상금과 행사 당일 자원 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애경그룹, 방음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애경그룹 7개사는 24일 구로구청과 함께 밝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구로구 온수역 부일로의 방음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일로 철도 방음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애경산업을 비롯해 구로지역 애경그룹 7개사 임직원 50여명과 구로구청 자치행정과 직원이 참여했다.방음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애경그룹 임직원들은 길이 1.5㎞, 높이 3~4m의 노후된 부일로 철도 방음벽에 자연을 기반으로 한 밝고 희망적인 벽화를 그려 넣어 노후화된 방음벽을 밝은 분위기로 재탄생시켰다.

◇놀부, 우수 가맹점 대대적 상생 행사 진행


놀부는 가맹점과의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 가맹점 64개점을 선정해 일본 해외연수 및 다양한 포상을 후원했다. 놀부의 이번 포상 지원은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놀부는 이번 포상을 통해 놀부와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아가 프랜차이즈의 선도적 모델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놀부는 매출, 서비스, 효율적 운영 등이 포함된 내부 기준에 따라 우수 가맹점을 선정했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