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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프리미엄 복합관 오픈…전 제품 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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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프리미엄 복합관 오픈…전 제품 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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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백화점 내 한 전시공간에서 바디프랜드의 전 브랜드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제품을 한 공간에 전시·판매하는 복합관을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신규 오픈했다. 바디프랜드가 백화점에 프리미엄 복합관 형태의 전시공간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다른 백화점의 경우 생활가전이 전시된 층에 안마의자를 전시하고 가구가 전시된 층에는 라클라우드를 선보였었다. 바디프랜드는 백화점에서 여러 곳을 옮겨 다니는 고객들의 수고를 덜자는 취지에서 현대백화점과 협의해 복합관을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복합관에서는 안마의자 파라오 시리즈를 비롯해 뇌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렉스엘 플러스’와 최근 시장에 공개한 신제품을 체험·구매할 수 있다. 또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와 ‘W정수기’도 전시된다.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복합관의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 등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벌인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복합관에서 안마의자 ‘파라오S’를 구매할 경우 일시불 지불시 30만원, 렌탈 시 월 1만원의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라클라우드의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고급형 프레임을 동시에 구매한 고객에게 ‘벨로라’의 침구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렌탈·구매하면 꿀잠키트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존 백화점 매장에서는 브랜드마다 각각의 공간에서 전시와 판매가 이뤄졌다면 새롭게 문을 연 프리미엄 복합관에서는 바디프랜드의 전 브랜드 제품을 한 공간에서 접하실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유사한 형태의 복합관을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