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스타벅스 이디야 교촌치킨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스타벅스, 제주 지역 특성화고 학생 대상 바리스타 잡 페어 개최

[창업] 스타벅스 이디야 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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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교육기부 국제 NGO인 JA (Junior Achievement)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24일 제주고등학교에서 ‘2018 바리스타 잡 페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 취업역량 강화 및 바리스타 취업 연계를 위해 열린 행사다. 행사에는 제주도 내 10개 특성화고에서 모집한 4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8 바리스타 잡 페어’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1:1 첨삭지도, 면접 기술 향상을 위한 스피치 교육과 이미지 메이킹 강의, 바리스타와 관계된 다양한 직무 소개,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실제 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문화프로그램 ‘이디야컬처랩’을 통해 25일 청년재즈밴드 ‘에이디앤(ADN)’의 공연을 진행한다. '이디야컬처랩(EDIYA CULTURE LAB)’은 복합문화공간 이디야커피랩에서 신진아티스트들에게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지원하는 문화지원사업이다. 25일 저녁 8시에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밤의 커피(Coffee in the Night)’를 주제로 한다. 청년재즈밴드 ‘에이디앤(ADN)’이 무대에 올라 잠 못 이루게 하는 음악과 커피의 몽환적인 연결고리를 재즈로 풀어 나갈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여자 프로 골프 대회인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최초로 2014년부터 교촌에서 개최한 여자 프로 골프대회다. 매 대회마다 지역을 옮겨가며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각 지역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특성상 3회 대회부터 지역명을 활용한 대회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다. 3회 대회 ‘군산에 허니 꽃이 피었습니다’, 4회 ‘충주에 허니 꽃이 피었습니다’에 이어 이번 대회에는 ‘강촌에 허니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골프 팬들에게 대회를 알리고 있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