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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항공 타봤니?] 터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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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항공 타봤니?] 터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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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터키항공

◇터키항공, ‘제 6회 터키항공 월드골프컵’ 개최


터키항공이 2018년 ‘터키항공 월드골프컵(TAWGC)’ 예선전을 오는 30일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CC’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터키항공 월드골프컵 시리즈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최대 규모로,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약 8000명이 참가한다. 우승자는 터키 남부의 대표적인 골프 휴양지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출전한다. 한국 예선전에는 100여 명이 참가한다. 터키항공 월드골프컵 2018 결승전 진출자에게는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과 함께 5성급 ‘타이타닉 골프 디럭스 벨렉 호텔(Titanic Golf Deluxe Belek Hotel)’에서의 숙박 등 다양한 편의가 제공된다. 결승 우승자에게는 유럽프로골프투어 터키항공오픈(TA Open) ‘프로암 대회(Pro-am)’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우승자에게는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헨릭 스텐손 등 유수의 프로 골퍼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 바 있다. 터키항공 월드골프컵 시리즈는 2013년 창설 이후 빠르게 성장, 전 세계 골프인의 관심을 받는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터키항공은 현재 터키항공오픈 뿐 아니라 유럽프로골프투어의 2부 경기인 챌린지투어(Challenge Tour)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adies European Tour) 등 다양한 골프 대회를 지속해서 개최, 후원해오고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