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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일 미국증시 다우지수 크게 웃었다... 지미 송 "비트코인은 가장 완벽한 화폐", 소폭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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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일 미국증시 다우지수 크게 웃었다... 지미 송 "비트코인은 가장 완벽한 화폐", 소폭 조정 중

비트코인 빗썸 27일.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 빗썸 27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미국 증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국 나스닥 거래소의 프리드먼 최고경영자 겸 CEO는 26일(현지시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가상화폐를 제도권으로 진입시켜 장내에서 거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발혔다.

이어 “나스닥의 가상화폐 중개 가능성도 항상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인 지미송은 비트코인은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화폐라며 비트코인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27일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 아래서 소폭의 조정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26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0.67% 내린 997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2.92% 올라 91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14% 내려 70만 9000원이다.

퀀텀도 1.3% 내려 2만 2200원, 비트코인 골드는 1.03% 올라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49만 2000원, 라이트코인 16만4500원, 대시 53만9500원, 모네로 29만7300원, 이오스 1만64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2270원, 재트캐시 32만9000원, 모나코 1만 1600원이다.
2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238.51포인트(0.99%) 상승한 2만432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54포인트(1.04%) 오른 26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4.94포인트(1.64%) 올라 7118에 장을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