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앞두고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현재 삼성전자의 PER은 2018년기준 6.4배 수준으로 과도한 저 평가상태"라며 "최대 실적 달성과 화끈한 주주환원 정책, 그리고 액면분할로 인한 거래량 증가까지 더해진다면 더 이상 삼성전자를 과소평가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반도체 부문의 수혜까지 본다"며 목표주가 350만원을 유지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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