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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남북정상회담 훈풍, 코스피 2500선 돌파·상승세 확대…외국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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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남북정상회담 훈풍, 코스피 2500선 돌파·상승세 확대…외국인 사자

최성해 기자

입력2018-04-27 09:27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강세다.

코스피는 27일 전날보다 28.08포인트(1.16%) 상승한 2504.36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수규모는 792억원에 달한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6억원, 487억원을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수중심이다.

차익거래에서 30억원의 순매도가 나온 반면 비차익거래에서 646억원의 순매수가 유입중이다.

한편 남북정상회담은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오전 9시30분에 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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