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보디빌더 변신…김인석도 놀랄 '근육질 몸매'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이자 방송인 안젤라박이 보디빌더로 변신했다.

안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이자 마지막 피트니스 대회! 일등처럼 무대를 즐겼어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안젤라박은 매력적인 미소를 선보이며 무대를 즐기고 있다. 2016년 아들을 낳은 그는 아이엄마라고 믿기 어려운 완벽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안젤라박은 지난달 31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보디딜빙 대회 '2018 KAFF & PCA 코리아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해당 대회에서 안젤라박은 스포츠모델 여자 톨 부문에 출전해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안젤라박은 "응원해준 친구들이랑 박스 멤버들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와이프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최고의 남편"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2014년 결혼해 2016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