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짜리 이 광고는 지난달 23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게시돼 12월 31일까지 나갈 예정이다.
한편 뉴욕시는 지난 2014년부터 교통사고 보행자 사망자를 '0'명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비전제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뉴욕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4년 연속 감소했다. 지난해에도 뉴욕시 5개 보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총 214명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