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이소윤 2차 피해 심각, 노출사진 17일 오후 한번 더 돌아…해당 사이트는 정지

기사입력 : 2018-05-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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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의 노출 사진이 17일 오후 한차례 더 돌면서 2차 피해가 더 심각한 상황이다.
17일 오후 한 차례 더 양예원의 노출사진이 유포됐다 사이트가 금방 닫히서 2차 피해가 우려됐다. 현재도 해당 노출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유명 유튜버이자 피팅모델 양예원씨는 17일 오전, 미투(나도 당했다)를 폭로에 이슈가 됐다. 다음은 양예원이 자신의 SNS에 폭로한 내용이다.

“3년 전 피팅 모델을 지원했으나 포르노에서나 나올 법한 의상을 입어야 했어요. 스튜디오에 있던 20여 명의 남성은 포즈를 잡아주겠다며 다가와 번갈아가며 제 가슴과 성기를 만졌지요. 더 무서운 건 그 사람들의 치밀함입니다. 몇 년이 지나고 잊힐 때쯤 (사진을) 유포한다고 했어요.”

양예원씨는 과거 모델로 일하다가 성추행과 협박을 당하고 신체사진이 노출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양예원씨가 성추행을 당한 곳은 마포구 합정동에 위한 A스튜디오로 그곳을 운영했던 B씨는 양예원씨의 이 같은 주장에 "합의된 사항"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강압은 전혀 없었다. 사진을 유출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았다. 그런데 사진이 유출됐으니 그 당사자를 차아야 한다. 나도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피해자는 있는데 피의자가 없는 상황인 것이다.

양예원씨 뿐만 아니라, 동료 이소윤 씨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사한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들은 현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하지만 경찰이 제대로 수사해줄지는 의문이라는 게 일각 의견이다.

유포당시에 증거를 잡아서 초초 유포자를 찾아야만 수사가 쉬운데 그게 아니면 꼬리에 꼬리를 물기 때문에 수사가 어려워지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온라인뉴스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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