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남편, 임신 6개월 행복 일상 "황금이는 딸이에요"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남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숨기지 않아도 돼요. 임신 6개월,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 싶었어요"라는 글을 올리고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동화책을 들고 있는 남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소미는 해시태그(#)를 통해 아기의 태명이 '황금이'라고 전하며 성별은 '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임신 사실을 최초로 밝힌 안소미는 롤메델이 4남매를 둔 가수 김혜연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14일 동갑내기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