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말레이시아 대기업 '버자야코프(Berjaya Corp)' 산하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판매 업체 '코스웨이(COSWAY)'가 무슬림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디니타(DIGNITA)'를 필두로 말레이계 고객에 대한 침투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22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코스웨이는 지금까지 화교용 상품의 인상이 강했지만, 새로운 브랜드로 향후 1년 반 정도에 무슬림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