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꽃빙은 지난달 일본 한정 메뉴 '벚꽃 속 꽃빙'을 앞세워 지유가오카 지역에 첫 점포를 열었다.
꽃빙은 자체 기술로 우유 얼음을 얇게 깎아 만든다. 빙수 외에도 밀크티,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주력 메뉴인 '상큼한 딸기 요거트 빙수'는 자체 기계에서 깎아낸 얼음과 딸기, 요구르트 소스, 레어 치즈케이크로 구성돼 있다.
일본 한정 메뉴인 '벚꽃 속 꽃빙'은 우유얼음과 팥 아이스크림, 체리 초콜릿, 순백색의 경단이 토핑된 빙수다.
꽃빙은 일본에서 티라미수 컵, 딸기 와플 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