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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GISO(글로벌경영전략고문) 선임…글로벌 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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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GISO(글로벌경영전략고문) 선임…글로벌 경영 ‘박차’

최성해 기자

입력2018-05-24 08:18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GISO로 글로벌 경영에 주력한다.

미래에셋대우 박현주 회장은 GISO(Global Investment Strategy Officer)로서 해외사업 전략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이 지속되도록 시스템 경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현주 회장은 "국내 경영은 전문가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계열사 부회장 및 대표이사가 책임 경영하고, 본인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현주 회장은 2016년 5월 미래에셋대우 회장 취임 시에 글로벌 수준의 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문경영인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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