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브리핑] 홍콩 ASM 퍼시픽, 향후 5~10년간 M&A 본격 나서

-홍콩 지오다노, 여성 멸시 광고에 고객 항의 쇄도
-홍콩 행정부, 법인세 절반 세율 8.25% 적용 시작
-홍콩거래소, 하반기 디디추싱 등 3개사 대형 IPO 예고
-웰스X 슈퍼리치, "아시아가 가장 많은 돈 버는 곳" 선정

기사입력 : 2018-05-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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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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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ASM 퍼시픽 테크놀로지가 향후 5~10년간 M&A(인수합병) 전략을 중점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자료=ASM 퍼시픽
◇ 홍콩 ASM 퍼시픽, 향후 5~10년간 M&A 본격 나서

홍콩 상장 반도체 생산 설비 업체 'ASM 퍼시픽 테크놀로지(ASM Pacific Technology)'의 리웨이광(李伟光) 최고 경영자(CEO)는 23일(현지 시간) "향후 5~10년간 M&A(인수합병) 전략을 중점 실시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관련기업 인수를 통해 발전 잠재력을 가진 신기술을 발굴하고 업계 최고의 지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홍콩 지오다노, 여성 멸시 광고에 항의 쇄도

홍콩 캐주얼 의류 체인 대기업 '지오다노 인터내셔널'이 내놓은 새로운 라인의 광고가 "여성을 멸시하고 있다"며 소셜 미디어에서 거센 항의를 받는 사태로 발전했다. 지오다노는 즉시 광고를 철회하고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고 23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문제가 된 것은 새로운 라인 '팀 패밀리 시리즈' 광고다. 나란히 서있는 가족 4명 가운데 아내 역의 여성 모델이 'COOK(요리)' 이라는 문자가 프린트된 T셔츠를 착용하고, 남편역의 남성 모델은 'WORK(일)'라고 프린트된 T셔츠를 각각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홍콩 행정부, 법인세 절반 세율 8.25% 적용 시작

홍콩 행정부가 제33회 2018년 세무(개정) 조례에서 밝혔던 2018년 4월 1일 이후 개시하는 회계 연도부터 홍콩 법인에 대한 200만홍콩달러(약 2억7570억원)까지의 과세 소득에 대한 적용 세율을 8.25%로 적용하는 방침을 공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법인 세율 16.5%의 절반에 해당한다. 법인세 개정의 목적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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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권거래소(HKEX)가 올해 하반기 대형 신규주식 공개(IPO)를 잇따라 실시한다. 자료=파이낸스매그네이트
◇ 홍콩거래소, 하반기 디디추싱 등 3개사 대형 IPO 예고

홍콩증권거래소(HKEX)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대형 신규주식 공개(IPO)를 잇따라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HKEX가 새롭게 도입한 의결권 종류 주식(일명 듀얼클래스스톡)을 활용하는 움직임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조달 금액이 800억HK달러(약 11조320억원) 가까운 기업으로 디디추싱을 비롯해 3개사 정도가 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웰스X 슈퍼리치, "아시아가 가장 많은 돈 버는 곳" 선정

싱가포르의 조사 컨설팅 업체인 '웰스X(Wealth-X)'가 발표한 10억달러(약 1조817억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슈퍼리치에 관한 세계 도시별 조사에서 아시아가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곳으로 꼽혔다. 특히 2위에 랭크된 홍콩은 지난해 21명의 슈퍼리치가 새롭게 탄생해 총 93명의 슈퍼리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성도일보가 24일(현지 시간) 전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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