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장초반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강세다.
넷마블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25.7% 보유하고 있다.
이경일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방탄소년단의 월드 흥행 기대감에 지분가치 확대 가능성이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200'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신규앨범은 미국 내 10만장 넘게 판매됐으며 유럽 내 주요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석권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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