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지난 28일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해양경찰청과 함께 인천항 연안부두 해양공원에서 연안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와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130여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이번 활동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해양경찰청이 지난 1일 해양환경 보호활동 공동 추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미니스톱, 우수협력사와 ‘2018년 정책 공유회’ 개최
미니스톱은 지난 28일 ‘2018년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공유회는 사업 동반자인 협력사와의 신뢰를 확인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4개 우수협력사 관계자와 미니스톱 임직원 등 110여명이 참여해 미니스톱의 2018년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