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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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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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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바디프랜드의 2018년형 안마의자 ‘엘리자베스’가 홈케어 열풍에 높은 가성비까지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30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엘리자베스는 종아리 안마에 특화된 신개념 안마의자로 다리에서 전신까지 일상의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제품이다. 엘리자베스는 안마의자 제품 가운데 국내 최초로 ‘종아리 상하 롤링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안마의자 다리부 뒤쪽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롤러로 종아리에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해당 제품은 장시간 선 채로 집안일을 하는 주부, 하이힐을 신는 여성 등 종아리 근육이 뭉치기 쉬운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다리 부위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종 등을 예방,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디자인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측면부를 곡선으로 구성했다. 은은한 베이지와 초코브라운 색상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가성비 갑이라고 소문이 난 엘리자베스는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 구매가는 240만원, 월 렌탈료(39개월 기준)는 6만9500원이다. 선납금을 지불할 경우 렌탈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