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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SPC그룹 투썸플레이스 하이트진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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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SPC그룹 투썸플레이스 하이트진로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SPC그룹, 사회공헌활동 누적액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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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의 사회공헌 누적 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SPC그룹이 사회공헌활동 집행 실적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래 현재까지 누적된 금액이다. 30일 SPC그룹에 따르면 푸르메재단에 임직원 참여 장애인 지원 기금인 ‘SPC행복한 펀드’를 전달했다. SPC그룹은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2011년에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을 설립했다.

투썸플레이스, 다문화가정 학생 초청 ’행복나눔데이’ 진행

투썸플레이스가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공립대안학교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행복나눔데이 로스팅 플랜트 투어’ 행사를 펼쳤다. 투썸플레이스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9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로스팅 플랜트로 서울다솜관광고 학생 22명을 초청해 시설을 견학하고 커피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사단은 학생들이 직접 고른 생두를 포장해 선물로 증정하고 머그잔도 함께 전달했다.

본아이에프 본사모, 2018 울릉도 사랑죽 릴레이 봉사활동

본아이에프의 전국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가 지난 28일 ’본죽 독도콩깍지고둥죽과 본사모가 함께하는 2018년 울릉도 사랑죽 릴레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랑죽릴레이 캠페인’은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죽을 대접하는 본사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부터 매월 2~3회씩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사모와 울릉군청이 함께 주관한 이번 울릉도 사랑죽 릴레이는 본아이에프와 울릉군의 업무협약(MOU)으로 개발된 ‘독도콩깍지고둥죽’을 울릉도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대접했다.

하이트진로, 부산 센텀맥주축제 후원

하이트진로가 부산의 대표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센텀맥주축제' 에 참여해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행사기간 동안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존', ‘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한다.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를 접목한 행사도 마련했다. 축제의 흥을 돋을 타투, 헬륨풍선, 포토존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