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료가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개장직후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현대사료는 1983년 설립됐으며, 지난 35년 동안 배합사료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한 회사다. 배합사료 생산능력은 연간 35만톤이다.
현대사료는 최근 남북관계 개선 작업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사료업종이 남북 경협 수혜주(株)로 떠오르면서 공모주 청약에서도 9년만에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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