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bhc치킨 던킨도너츠 맥도날드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bhc치킨, 전지현의 '소이바베큐'편 공개

[창업] bhc치킨 던킨도너츠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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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은 1일 전지현의 아홉 번째 자사 TV CF인 ‘소이바베큐’ 편을 공개하고 간장치킨 시장 확대에 나선다. ‘소이바베큐’ TV CF에서 전지현은 트렌디한 디제이로 변신해 그녀만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배우 전지현은 지난 2014년 bhc치킨 모델로 처음 발탁돼 현재까지 5년간 bhc 치킨과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bhc치킨은 이번 TV CF 방영을 시작으로 간장치킨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던킨도너츠가 커피 메뉴를 특화한 ‘던킨 커피포워드 연세세브란스빌딩점’을 열었다. 던킨 커피포워드는 던킨도너츠의 노하우가 집약된 고품질의 커피와 디저트, 스낵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커피 특화 공간이다. ‘연세세브란스빌딩점’은 ‘강남스퀘어점’과 ‘수원 AK점’에 이은 세번째 던킨 커피포워드 매장이다. 인테리어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와 협업해 던킨도너츠 고유의 오렌지 색상을 새롭게 재현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맥도날드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출시한 이후 3년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 하루 평균 7000개 이상 판매가 된 셈이다. 맥도날드가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60년 버거 노하우를 담아 최상급 재료로 만든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맥도날드는 높은 품질의 수제 버거를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획기적인 경험을 선보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