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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후보, 배현진 후보와 단일화 시도 '솔솔'... "단일화해도 최재성 넘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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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후보, 배현진 후보와 단일화 시도 '솔솔'... "단일화해도 최재성 넘지 못할 것"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배현진 후보와 단일화 제안 강행땐 제명조치하겠다.”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송파을 박종진 후보가 당 지도부와 상의 없이 1일 단일화 제안 기자회견을 연다는 소식에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에서는 손학규 선대위원장 전략공천 문제로 갈등을 빚다 겨우 추스러 놓았는데 박 후보가 독단 행동을 시도하려 하자 지도부사이에서 매우 불쾌해 했다는 것이다.

배현진 후보 역시 “아직 정치신인이다.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전문가들은 “최재성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어 박종진· 배현진 후보가 단일화를 해도 효과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