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유니클로, 첫 리조트웨어 컬렉션 출시

공유
0

유니클로, 첫 리조트웨어 컬렉션 출시

사진=유니클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유니클로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유니클로가 리조트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1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해당 컬렉션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마이어(Tomas Maier)와 협업해 휴양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레드, 옐로, 민트 및 퍼플 등 여름 시즌에 더욱 돋보이는 강렬한 색상과 토마스 마이어의 시그니처인 야자수 패턴을 적용했다. 제품은 래쉬가드를 포함한 스윔웨어 뿐만 아니라 재킷, 가디건, 폴로셔츠, 쇼트팬츠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여성용 36개, 남성용 15개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또 고품질 면인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수피마 코튼(SUPIMA COTTON)’, ‘에어리즘(AIRism)’ 등 유니클로를 대표하는 뛰어난 소재를 적용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올해는 실용성과 합리성을 강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휴양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리조트웨어가 트렌드로 부상했다”면서 “토마스 마이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유니클로의 첫 리조트웨어 컬렉션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클로의 첫 리조트웨어 컬렉션은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상품 라인업은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명동중앙점, 롯데월드몰점, 신사점, 강남점 및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