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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국화이자제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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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챙길래?]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국화이자제약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동아제약, 리버만 프리미엄 발매

사진=동아제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은 간기능 개선제 ‘리버만 프리미엄’을 발매했다. 새롭게 선보인 리버만 프리미엄의 주성분은 밀크시슬엑스 350mg(실리마린으로서 196mg)으로 독성간질환, 간경변, 만성간염과 같은 질환의 보조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항산화작용을 도와 간세포를 보호하여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대웅제약, 코메키나 출시

대웅제약은 4일 국내 일반의약품 최초로 메퀴타진 성분의 복합 비염치료제 ‘코메키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메키나’는 항히스타민제인 메퀴타진과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슈도에페드린, 콧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벨라돈나, 항염 · 항알러지의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 그리고 무수카페인을 결합한 복합제다.

◇ 한국화이자제약, 사내 금연 캠페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금연 독려를 위한 ‘너Do! 나Do! 우리Do!’ 사내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년 5월 31일인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위험성에 경종을 울리고 담배연기 없는 사회(Smoke free society)를 만들기 위해 1988년 5월에 제정한 날이다.

◇ 한국노바티스, 이음 참가자 모집

한국노바티스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4일부터 24일까지 투병생활을 극복하고 취업을 통해 사회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환우를 위한 프로그램 ‘이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노바티스가 주최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하는 환우사회복귀지원 프로그램 ‘이음’은 꿈이 있는 환자에게 희망과 일자리, 세상을 ‘이어준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