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가 장초반 상한가에 올랐다.
경남제약은 전일 공시를 통해 언론·미디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KMH아경그룹이 신규 최대주주 유치를 위한 공개 매각 인수·협상(M&A)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상이 최종 확정되면 아시아경제가 경남제약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경남제약측은 KMH아경그룹 선정이유에 대해 "자금력과 높은 경영 투명성 및 효율성, 우수한 내부통제 시스템, 언론·미디어 인프라가 회사에 더해질 경우회사가 계획하고 있는 유통 채널 확장, 중국 시장 진출, 실버 푸드 출시 등 프로젝트에서 즉각적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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