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A9 스타와 갤럭시A9 스타라이트를 다음 달 14일까지 삼성 차이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주문을 받는다.
갤럭시A9 스타는 전면에 2400만화소 카메라, 후면에 2400만·1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6.3인치형 풀 HD와 슈퍼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와 4GB R램, 64GB 스토리지로 구성됐으며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도 제공된다.
갤럭시A9 스타라이트는 갤럭시A6 플러스와 비슷한 사양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대는 2699위안(약 45만원)부터 3699위안(약 62만원)으로 구성됐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