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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비키니 수영복 심사도 폐지를"... 미스 아메리카 수영복 심사 폐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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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비키니 수영복 심사도 폐지를"... 미스 아메리카 수영복 심사 폐지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921년 창설된 미국 ‘미스 아메리카’ 여성대회에서 수영복 심사가 없어진다.

미스 아메리카 조직위원회는 5일(현지 시각) “오는 9월 뉴저지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리는 대회부터 수영복심사를 전면 폐지한다”며 “외모로 판단 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달라 붙는 비키니 수영복과 발목까지 오는 이브닝드레스 심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1921년 창설된 미스 아메리카는 미국을 대표하는 미인 대회다. 미스 월드는 2014년 폐지했다.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수영복심사도 폐지해야” “수영복심사가 없으면 무슨 재미”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