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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BGF리테일 쿠팡 11번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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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BGF리테일 쿠팡 11번가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CU, ‘CU 집중 안전관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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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제공


CU(씨유)가 6월을 맞아 ‘CU(씨유) 집중 안전관리 캠페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BGF리테일 QC(품질관리)팀은 지난달부터 전국 간편 식품 제조센터에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5분 단위로 온도가 업데이트되는 차량관제시스템을 모든 물류 차량에 도입했다. 또 냉장 온도 점검 체크리스트를 전 매장에 배포하고 한 달 동안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쿠팡, 2018 여름 바캉스 대전


쿠팡이 국내외 인기 여행상품을 한곳에 모은 ‘2018 여름 바캉스 대전’을 다음달 말까지 연다. 이번달부터 8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해외 패키지, 자유여행, 국내 유명 숙박, 레저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푸껫 워터슬라이드 오키드 리조트 패키지, 다낭·호이안 패키지, 괌 PIC 자유여행 등 인기 해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 ‘홈쇼핑 전문관’ 10대 히트상품 선정


11번가는 최근 5개월간(1/1~5/31) 홈쇼핑 전문관에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판매된 상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회당 거래액이 가장 많이 나온 상품으로 GS샵에서 판매한 오트리 ‘고메넛츠(100봉)’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의 LG전자 ‘트롬 건조기’가 2위를 차지했다. 11번가는 구성비와 가격을 앞세운 가성비형 단독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GS25, 이색 신상품 인기 끌며 아이스크림 매출 상승


GS25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아이스크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빙수류와 튜브류 매출이 각각 36%, 28% 오르며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을 끌어올렸다. 바류도 21% 상승했다. GS25는 새로운 상품이 인기를 끌며 매출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출시한 라벨리악마파르페, 유어스딸기뷔페빙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몬, 튜브형 다이어트 식품 인기


티몬은 다이어트 매출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올해는 젤리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튜브형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7일 밝혔다. 튜브형 곤약젤리 상품이 2위와 4위를 차지했고, 모닝죽 제품도 5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닭가슴살 제품이 매출 상위를 차지했다. 다이어트 식품을 찾는 연령대는 25~29세가 25%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30~34세가 24%로 나타났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