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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삼성물산과 스마트홈 협업…IoT 기술 접목한 안마의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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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삼성물산과 스마트홈 협업…IoT 기술 접목한 안마의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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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삼성물산과 손잡고 스마트홈 협업에 나섰다.

최근 오픈한 삼성물산의 스마트홈 체험관 ‘래미안 IoT 홈랩(HomeLab)’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안마의자를 선보인 것이다.
체험관 내 조성된 Home Theater(영화관)에서는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S’가 사물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기술로 구현됐다.

이용자가 영화를 보기 위해 파라오S에 앉아 안마의자 마사지 기능을 작동 시키면 그에 맞춰 커튼이 쳐지고, 조명이 어두워지는 등 영화 관람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각각의 공간 속 이용자의 특성과 행동패턴에 맞게 필요한 기기가 알아서 조작되는 원리다.

삼성 래미안 IoT 홈랩에서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S 외에 라클라우드(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의 고급형 프레임 ‘마로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연구개발(R&D) 조직을 운영 중이고, IoT 기술을 포함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