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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꺾인 ‘피닉제’ 또 낙선 위기…출구조사 30%p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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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꺾인 ‘피닉제’ 또 낙선 위기…출구조사 30%p 뒤져

사진=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페이스북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페이스북 캡쳐
이인제 후보는 지난 20 총선에서 자신의 텃밭인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패배했다. '피닉제'의 날개가 꺾였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 7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지사에 출마하며 재기를 노렸다.

조금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전망은 어둡다. 출구조사 결과는 이인제 자유한국당 후보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30%p 가까운 격차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승조 후보는 63.7%, 이인제 후보는 34.6% 나타났다.
이인제 후보는 지난 20 총선을 제외한 6번의 총선에서 모두 당선되며피닉제리는 별명을 얻었다. 가운데 4번은 자신의 고향인 충남 논산에서 당선됐다. 후보는 라디오 방송에서피닉제라는 별명은 자신에게 과분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