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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와 하얏트, 불가리아 관광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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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와 하얏트, 불가리아 관광에 투자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세계 최대의 호텔그룹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하얏트호텔&리조트'는 불가리아의 흑해 연안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코리나 엔젤코바(Nikolina Angelkova) 불가리아 관광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씨뉴스가 13일(현지 시간) 이 같이 전했다. 엔젤코바 장관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고급 호텔은 2014년 당시 369개에서 2018년 418개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