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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파리에서 자동차 공유 사업 시작에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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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파리에서 자동차 공유 사업 시작에 의욕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프랑스 자동차 업체 'PSA 그룹(구 PSA 푸조 시트로엥)'이 길거리나 공공 주차장 등에서 자유롭게 렌트하고 반환할 수 있는 프리 플로팅(free-floating) 카 쉐어링 서비스를 파리에서 도입하는데 의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SA의 새로운 이동성 부문 책임자인 'Brigitte Courtehoux'는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잠재 고객의 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파리에서 프리 프로팅이 가능하다"고 지적하며, 빠른 전개를 위해 현재 관련 당국과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