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그곳?] 롯데유통사업부문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 유통사업부문과 창업진흥원은 오는 17일까지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대전’을 연다.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대전’은 청년 창업가 기업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 창업 스쿨 및 해외 판촉전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롯데마트 대덕점(6/28~7/1), 롯데마트 사상점(7/12~15)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일회용품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일회용품 줄이기’ 업무협약을 맺는다. 일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협력 사항을 파트너사와의 계약에 반영하고, PB상품 패키지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16일 롯데마트 잠실점 특별행사장에서는 캠페인에 동참하는 고객에게 텀블러, 유리용기 등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 홀몸노인 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홀몸노인 가정에 선풍기를 배달했다.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대구, 부산, 충남, 전남, 제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릴레이로 선풍기 배달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전국의 홀몸노인 680여가구에 30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