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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본격 연기자 데뷔…"JTBC 드라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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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본격 연기자 데뷔…"JTBC 드라마 출연"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18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예림은 배우 박보영 등이 소속된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 계약을 맺고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이예림은 약 10개월 전 소속사와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자로 나선 그는 오는 7월 방송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이다.

이예림은 극중 통통한 외모 때문에 놀림당하는 태희 역할을 맡았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