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대표팀 비행기 엔진 화재, 사우디 아라비아 구사일생

기사입력 : 2018-06-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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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대표팀 비행기 엔진 화재, 사우디 아라비아 구사일생… 콜롬비아 일본 이변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태우고 가던 러시아 항공기 엔진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사우디아라비아 월드컵 대표 들이 한 때 큰 혼란을 빚었다.

현지 언론들은 한국시간 19일 월드컵 사우디 대표팀을 태우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로스토프나도누로 향하던 로시야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19기의 엔진에서 불이 붙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팀은 지난 14일 러시아와 개막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러시아에 5-0으로 진 다음 20일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위해 비행기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에어버스 A319기의 엔진 화재는 날아가던 새가 엔진에 빨려 들어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로시야항공 측은 "새 한 마리가 엔진으로 들어가면서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한때 안전이 위협되었으나 다행히 항공기는 예정대로 착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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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대표팀 비행기 엔진 화재, 사우디 아라비아 구사일생… 콜롬비아 일본 이변


두개의 엔진 가운데 나머지 하나는 정상이었다.

러시아 항공 당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 등을 정밀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월드컵 G조에서는 벨기에가 파나마를 3 :0 으로 격파했다.

튀니지는 잉글랜드에 1 : 2로 졌다.

H조 콜롬비아와 일본의 대전이 벌어진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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