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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롯데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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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롯데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백화점, ‘마리오 게임 배틀’ 이벤트


롯데백화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마리오 게임 배틀’ 이벤트를 연다. 롯데백화점과 한국 닌텐도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닌텐도 스테디셀러 게임인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와 신규 론칭 게임인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 마리오 게임 최다연승전 등을 준비했다.

◇신라면세점, 인터넷면세점서 유아용품 매출 증가


신라면세점은 올해 1월부터 지난 19일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유아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유아용품 브랜드 숫자도 2015년 9개에서 올해 53개로 늘었다. 신라면세점은 태교여행으로 불리는 '베이비문'이나 아이를 동반한 휴양여행이 늘어나면서 유아용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 한류 스타 아스트로 팬미팅 개최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23일 명동점에서 한류스타 아스트로와 팬미팅 ‘수퍼 럭키데이위드아스트로(‘Super Lucky Day with ASTRO’)를 연다.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와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스트로의 대표곡 공연, 미니 토크쇼, 하이터치 환영 이벤트,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옥션, 스타 15명과 '스타책방' 독서 캠페인


옥션이 ‘책의 해'를 맞아 15명의 인기 스타와 함께 독서 장려 캠페인 ‘스타책방'을 다음달 1일까지 전개한다. TV리포트와 함께 15명의 스타가 추천한 도서를 옥션에서 선보인다. G9 전속모델이자 배우인 정해인은 '신경 끄기의 기술'을 추천했다. 판매 수익금은 통합 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도서 구입비로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채널 경쟁력 강화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생방송 편성을 확대하고, 인기 BJ 협업에 공을 들이는 등 모바일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 생방송 'MSG’는 상품군을 패션·뷰티 중심에서 생활상품까지 넓혔다. 편성 횟수도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렸다. 인터넷·SNS의 유명 BJ가 쇼호스트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모바일 생방송 ‘쇼킹호스트’도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