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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6월 25일 호주 멜버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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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6월 25일 호주 멜버른 서비스 개시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滴滴出行)이 25일(현지 시간)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디디추싱의 호주 시장 진출은 해외 발전 전략의 중요한 단계로,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진행한 약 1개월에 걸친 운용 시험을 통해 호주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멜버른 정착 이후 호주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